또 하나의 삶의 결실 쌍윳따니까야 완독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바늘이 돋는다고 한다. 하루라도 경전을 접하지 않으면 불선심의 나날이 될 것 같다. 어제저녁 쌍윳따니까야를 완독했다. 쌍윳따니까야읽기 대장정의 막을 내린 것이다. 하루에 인상 깊었던 일은 기록해 둔다. 블로그에 써 놓는 것이다. 쌍윳따니까야읽기 시동도 예외가 아니다. 기록을 찾아 보았다.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있다. 티스토리에 대한 믿음이 점차 낮아져 간다. 검색기능이 형편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 내 검색이 잘 되지 않는다. 있으나마나한 검색창이다. 다음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이전되었다. 2022년의 일이다. 그런데 퇴보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검색기능이 먹통 된 것이나 다름 없다. 오래 전에 써 놓았던 글을 찾아 볼 수 없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