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논쟁은 치열하게 윤회논쟁은 치열하게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에 대하여 사성제, 팔정도, 십이연기 등으로 이야기 한다. 어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무아’라고 한다. 또 어떤 이는 해탈과 열반이라 한다. 또 어떤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도’라 한다. 사성제, 팔정도, 십이연기, 무아, 중도 모두 .. 니까야번역비교 2016.10.11
마음이 물질을 만들어 낸다! 불일불이법(不一不二法)과 재생연결식 마음이 물질을 만들어 낸다! 불일불이법(不一不二法)과 재생연결식 생과 사는 둘이 아니다? 불일불이라는 말이 있다. 한자어로는 ‘不一不異’ 또는 ‘不一不二’라 한다. 해석하면 “동일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것도 아니다”라는 뜻이 된다. 같은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라 .. 니까야번역비교 2016.10.09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류가 생겨난 이래 아마 모든 사람들의 의문사항일 것이라 본다. 이런 의문을 풀기 위해 책도 보고 스승도 찾는다. 더 깊이 알기 위하여 학문을 하기도 한다. 그런 것 중의 하나가 물리학이다. 물질을 통해서 궁극을.. 니까야번역비교 2016.09.23
앙굿따라니까야 최초번역과 관련하여 앙굿따라니까야 최초번역과 관련하여 공돈이 생겼을 때 공돈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써 버린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에 썼을 때 대변과 소변으로 나오는 것 밖에 없다. 무언가 의미 있게 사용하려면 달아나지 않는 것을 사 놓아야 한다. 낡아.. 니까야번역비교 2016.09.07
죽음의 길인가 불사의 길인가, 왼길과 오른길에서 죽음의 길인가 불사의 길인가, 왼길과 오른길에서 두 갈래의 길이 있다. 바른 길과 왼 길이다. 남들이 다 다닌다고 해서 바른 길이라 볼 수 없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 바른 길일 수도 있다. 왼 길로 가면 죽음의 길이고, 바른 길로 가면 불사의 길이다. right-way-wrong-way 접촉을 통하여 상윳.. 니까야번역비교 2016.08.29
부처님 대화법에 대하여 부처님 대화법에 대하여 질문같지 않은 질문에 대하여 어리석은 자는 지금 겪고 있는 행복이나 불행이 자신의 탓이라거나 타인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상윳따니까야에 ‘아쩰라 깟싸빠의 경(S12.17)’에 따르면 나형외도 깟싸빠는 부처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괴로움은 자신이 만든 .. 니까야번역비교 2016.08.15
불사(不死)의 문을 두드리며 서 있는 님 불사(不死)의 문을 두드리며 서 있는 님 불교인들 중에 윤회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업과 업의 과보를 믿는다면 내생과 윤회는 당연한 뒤따르는 것임에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다 하여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이는 “부처님은 현실에 대한 가르침만 말씀 하셨.. 니까야번역비교 2016.08.10
무명(avijja)이란 무엇인가? 무명(avijja)이란 무엇인가? 정견(正見)이 무엇이냐 정견이란 무엇일까? 선사들의 법문을 들어 보면 내가 본래 부처임을 아는 것이 정견이라 한다. 어떤 이는 한자풀이를 하여 바르게 보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초기불교에서 정견은 다르다. 팔정도에서 정견은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장선.. 니까야번역비교 2016.08.06
우리 몸과 마음에서 괴로움의 발생과 소멸원리를 보아야 우리 몸과 마음에서 괴로움의 발생과 소멸원리를 보아야 깨달았는지 확인하는 방법 깨달은 자에 대하여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첫쩨, 언행일치에 대한 것이다. 말하는 것과 행위하는 것이 다른지 보는 것이다. 낮에 한말 다르고 밤에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면 언행일치가 안되는 자일 것.. 니까야번역비교 2016.08.02
사실에 대한 지혜(法住智)에 대하여 사실에 대한 지혜(法住智)에 대하여 마른 지혜(乾慧) 어느 스님이 인터넷 글쓰기 하는 것에 대하여 ‘건혜(乾慧)’라 했다. 건혜란 마른 지혜를 말한다. 그래서 “문자적인 지혜는 있는지 모르나 실제적인 지혜는 없는 사람”이라 했다. 수행 없이 교리적으로 깨쳐 아는 것도 해당된다. 그.. 니까야번역비교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