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백년대계 193

누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들, 조계종 생수비리 기자회견장에서

누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들, 조계종 생수비리 기자회견장에서 직장은 생명과도 같다.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월급생활자에게 직장은 생명줄이나 다름 없다. 그런데 직장을 잃어 버렸다면 어떻게 될까? 당장 생계가 막막할 것이다. 물론 실업급여라는 것이 있다. 새로운 ..

불기(佛紀)따로 기념일따로 한국불교, 사월보름을 붓다의 날로

불기(佛紀)따로 기념일따로 한국불교, 사월보름을 붓다의 날로 모임에 나가면 종종 알아 보는 사람이 있다. 글을 잘 읽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십년 넘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얘기 들으면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또한편으로는 이름도 없는 보통불자의 글을 꾸준히 읽고 있다는 것..

내년 봄에는 개성까지 걸어 갈 수 있을까? 평화의 길 임진강변 걷기 및 도라산역 탐방

내년 봄에는 개성까지 걸어 갈 수 있을까? 평화의 길 임진강변 걷기 및 도라산역 탐방 평화의 길 순례를 앞두고 가벼운 감기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가기 싫어하지만 순례를 나흘 앞두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감기를 선제 제압하기 위해서입니다. 의사는 감기초기증상이라 합니다. 약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