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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을 ‘석가탄신일’이라 부르는 사회

‘부처님오신날’ 을 ‘석가탄신일’이라 부르는 사회 지리��� 천왕봉 ‘성(聖)’자 붙이기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거리에는 형형색색이 연등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 같으면 볼 수 없는 광경이다. 특히 유일신종교세가 강한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엄두도 못내었던 일..

진흙속의연꽃 2008.04.20

방장산 대원사, 부처님진신사리가 봉안된 다층탑이 있는 비구니도량

방장산 대원사, 부처님진신사리가 봉안된 다층탑이 있는 비구니도량 법계사에서 일박한후 순례법회팀은 올라 오는 길에 대원사를 들렀다. 대원사라는 이름은 무척 많은 모양이다. 전국각지에 대원사라는 절 이름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가는 대원사는 산청에 있다. 시간이 많이 허락 되..

지리산 법계사, 해발1450m 최고높이의 산신기도도량

지리산 법계사, 해발1450m 최고높이의 산신기도도량 해발1450m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높은 곳 지리산 법계사. 해발1450m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높은 곳에 위치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곳으로 알고 있는 설악산 봉정암보다 200m가 더 높다. 천년고찰인 법계사는 현대사의 비극중의 하나인 남북동족상잔의 현장이기도 하다. 소위 빨치산이라 불리우는 근거지중의 하나이었기도 하기 때문이다. 산청군에 속해 있는 법계사는 바로 위가 지리산에서 가장 높다는 천왕봉이있고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한때 이현상부대의 지휘본부가 설치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과거의 아픔은 찾아 볼 수가 없고 목탁소리만 들린다.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 흔히 지리산을 민족의 영산이라고 한다. 백두산에서 발..

일요일에 ‘교회가는 사람들’과 ‘산에 가는 사람들’

일요일에 ‘교회가는 사람들’과 ‘산에 가는 사람들’ 산은 직접적인 설교는 하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설법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일요일에 보는 풍경 대도시에서 서일요일에 보는 풍경중의 하나가 교회가는 사람들과 산에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는 사람들은 차림새로 대충..

진흙속의연꽃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