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卍)자 붙은 점집을 보며, 무늬만 불교인 시대에 신불교 운동할 사람들은 만(卍)자 붙은 점집을 보며, 무늬만 불교인 시대에 ‘신불교 운동’에 나서야 할 사람들은 스포츠 신문을 우연히 보다 보면 신문의 한쪽 면을 도배 하다시피한 광고를 볼 수 있다. ‘점(占)’을 보라는 광고이다. 거기에는 역술인들의 이름이 죽 나열 되어 있고 심지어는 사진까지 올려 놓은 것을 볼 수.. 진흙속의연꽃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