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723

184권 뿌라베다숫따 법문 독후기

184권 뿌라베다숫따 법문 독후기 죽기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도와 과를 이루는 것이다. 너무 큰 목표일까? 결국 그 길로 가게 되어 있다. 갈 수밖에 없다. 할 것이 이것밖에 없다. 꿈을 원대하게 가져야 한다. 성취되는 것도 클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수행하는 것이다. 수행을 해서 열반을 맛보아야 한다. 그래야 성자의 흐름에 들 수 있다. 오늘 책을 하나 만들었다. 책 제목은 ‘184 뿌라베다숫따 법문 독후기’이다. 184번째 책으로 마하시 사야도의 ‘뿌라베다숫따 법문’을 읽고 후기를 쓴 것이다. 글을 모으니 책이 되었다. 책에는 19개의 글이 있다. 법문을 읽을 때 기억하고 싶은 문구, 새기고 싶은 구절에 대하여 글로 남긴 것이다. 종이는 B5사이즈에 폰트는 12사이즈로 하여 278페이지에 ..

백권당 2026.04.30

183권 헤마와따숫따법문 독후기

183권 헤마와따숫따법문 독후기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차갑다. 어제와는 다른 양상이다. 지난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사월도 하순의 날씨는 쌀쌀하다. 춘사월 호시절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천상과도 같은 날씨이다. 이렇게 좋은 날은 가만 있지 않는다. 금방 지나가 버린다. 늘 열대야에 있는 것 같고, 늘 얼음장 같은 추위만 있는 것 같다. 때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늘 고통스러운 것이 본질이라는 생각을 말한다. 열대야의 여름에는 괴롭기만 하다. 아팠을 때 고통스러운 것만 있는 것 같다. 부처님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며 고성제를 설했다. 세상에는 즐거운 일도 많은데 왜 괴롭다고 했을까? 불교를 잘못 이해하면 염세주의라고 볼 수 있다. 부처님이 “이것이 괴로움이다.”라며 사고와 팔고를 설하는 것으로 ..

백권당 2026.04.28

182권 이띠붓따까 읽기

182권 이띠붓따까 읽기 글은 고통의 산물이다. 오늘 아침 생각난 것이다. 나에게 왜 이 말이 그토록 사무칠까? 전재성 선생에게 들은 말이다. 전재성 선생의 금요니까야모임이 있었다. 2017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칠년 동안 존속했던 모임이다. 여름과 겨울 방학 각각 두 달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렸다. 언젠가 이 모임에서 전재성 선생은 글에 대하여 말했다. 문자는 본래 거래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받을 것을 기록해 놓다 보니 문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금요니까야모임에서 들은 말이다. 이런 문자가 글이 되고 책이 된다. 그런데 이런 글과 책은 고통의 산물이라는 사실이다. 책 쓰기가 쉽지 않다. 한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피가 마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마디로 영혼을 갈아 넣어..

백권당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