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723

185권 진흙속의연꽃 2026 I

185권 진흙속의연꽃 2026 I 오늘 아침도 밝았다. 새로운 해가 뜬 것이다. 오늘도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서 모니터를 마주 보고 있다. 오늘은 무엇을 써야 할까? 대략 쓸 것은 정해졌다. 어떻게 살을 붙이고 잘 다듬는지에 따라 달려 있다. 삶에는 결실이 있어야 한다. 하루하루 해는 뜨고 해는 지는 가운데 밥만 먹고 살 순 없다. 무언가 흔적을 남겨야 한다. 글쓰기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더 좋은 것은 책을 남기는 것이다. 오늘 한권의 책을 남긴다. 이렇게 서문을 씀으로 인하여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름하여 ‘185 진흙속의연꽃 2026 I’이다. 생애통산 185번째 책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4개월간의 기록이다. 총 45개의 글에 430페이지에 달한다. (목차) 1. 그래..

백권당 11:06:11

184권 뿌라베다숫따 법문 독후기

184권 뿌라베다숫따 법문 독후기 죽기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도와 과를 이루는 것이다. 너무 큰 목표일까? 결국 그 길로 가게 되어 있다. 갈 수밖에 없다. 할 것이 이것밖에 없다. 꿈을 원대하게 가져야 한다. 성취되는 것도 클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수행하는 것이다. 수행을 해서 열반을 맛보아야 한다. 그래야 성자의 흐름에 들 수 있다. 오늘 책을 하나 만들었다. 책 제목은 ‘184 뿌라베다숫따 법문 독후기’이다. 184번째 책으로 마하시 사야도의 ‘뿌라베다숫따 법문’을 읽고 후기를 쓴 것이다. 글을 모으니 책이 되었다. 책에는 19개의 글이 있다. 법문을 읽을 때 기억하고 싶은 문구, 새기고 싶은 구절에 대하여 글로 남긴 것이다. 종이는 B5사이즈에 폰트는 12사이즈로 하여 278페이지에 ..

백권당 2026.04.30

183권 헤마와따숫따법문 독후기

183권 헤마와따숫따법문 독후기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차갑다. 어제와는 다른 양상이다. 지난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사월도 하순의 날씨는 쌀쌀하다. 춘사월 호시절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천상과도 같은 날씨이다. 이렇게 좋은 날은 가만 있지 않는다. 금방 지나가 버린다. 늘 열대야에 있는 것 같고, 늘 얼음장 같은 추위만 있는 것 같다. 때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늘 고통스러운 것이 본질이라는 생각을 말한다. 열대야의 여름에는 괴롭기만 하다. 아팠을 때 고통스러운 것만 있는 것 같다. 부처님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며 고성제를 설했다. 세상에는 즐거운 일도 많은데 왜 괴롭다고 했을까? 불교를 잘못 이해하면 염세주의라고 볼 수 있다. 부처님이 “이것이 괴로움이다.”라며 사고와 팔고를 설하는 것으로 ..

백권당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