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실견(如實見)과 여실지(如實智) 여실견(如實見)과 여실지(如實智) 몸이 아플 때 몸이 아플 때가 있다. 그것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가 있다. 그런 경우 대게 창조주나 초월적존재에게 의존하려 한다. 또 그런 유혹을 떨쳐 버리기가 쉽지않다. 하지만 창조주나 초월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부처님의 근본가르침에서 고.. 담마의 거울 2011.07.09
위빠사나가 정치적 무관심을 촉발한다고? 담마 아닌 것이 득세하기 전에 위빠사나가 정치적 무관심을 촉발한다고? 담마 아닌 것이 득세하기 전에 “군부는 미얀마 국민들이 나와 주변과 세계가 무상, 공, 무아임을 끊임없이 알아차릴 것을 강조함으로써 국민들이 세속적·정치적 문제에 무관심해지도록 유도했다” 출처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8&no=64919 .. 진흙속의연꽃 2011.03.25
유일신교를 극복하려면, 위빠사나 통찰지의 검(劍) 알아차림(sati)의 힘 유일신교를 극복하려면, 위빠사나 통찰지의 검(劍) 알아차림(sati)의 힘 불교와 ‘칼’ 불교와 ‘칼’은 어울리는 주제일까. 칼 이야기를 하면 왠지 모르게 섬뜩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칼도 칼 나름일 것이다. 주방에서 매일 쓰는 칼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베는 칼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마음의 칼’.. 진흙속의연꽃 2010.10.24
불교와 진검승부, 청정도론에서 보는 갈애의 그믈과 위빠사나 통찰지의 검(劍) 불교와 진검승부, 청정도론에서 보는 갈애의 그믈과 위빠사나 통찰지라는 검(劍) 아시아 국가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다. 그런 열풍은 해당 지역의 TV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오래 전의 드라마가 아직도 방송을 타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기도 하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일본에서도 역시 한국의 드.. 담마의 거울 2010.07.10
수다원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위빠사나 수행을 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자신이 수다원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위빠사나 수행을 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숨죽이고 지켜 보고 있을 때 “5000만 숨죽인 4분간” 매스컴이 뽑아낸 제목이다. 김연아 선수가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오천만이라면 우리나라의 도시와 농촌은 물론 산.. 진흙속의연꽃 2010.02.27
현생과 전생의 축적된 조건 때문에, 위빠사나의 알아차림과 법의 증득 현생과 전생의 축적된 조건 때문에, 위빠사나의 알아차림과 법의 증득 사람들의 생긴 모습은 모두 다르다. 설령 쌍둥이일지라도 자세히 뜯어 보면 차이 나는 곳이 있다. 성격 또한 모두 다르다. 얼굴이 서로 다르듯이 성격 또한 천차만별이다. 이렇게 생긴 모습도 다르고 성격이 다른 이유를 무엇으로 .. 진흙속의연꽃 2010.02.11
작은 수다원이 되려면, 원인과 결과를 아는 지혜와 위빠사나 작은 수다원이 되려면, 원인과 결과를 아는 지혜와 위빠사나 주당들이 허무감을 느낄 때 주당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술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1차에서 만족하지 못한다. 2차3차를 가다 보면 술집에서 밤을 보내기 일쑤라는 것이다. 밤새 노래하고 춤추고 마시다 보면 날이 훤히 새게 되는데 술집 문.. 담마의 거울 2009.09.23
마음부수인 사띠와 위빠사나를 닦는 수행체계로서의 사념처 마음부수인 사띠와 위빠사나를 닦는 수행체계로서의 사념처 득도 했다는 말을 들으면 책을 보다 보면 저자의 소개란에 득도 했다라는 말을 볼 수 있다. 특히 스님이 지은 책 중에 그런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다. 깨달음은 주관적으로 볼 수 있는데 득도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 해도 되는 것일까. 깨달음.. 불교명상음악 2009.09.19
원수 같은 남편을 지칭하는 새로운 용어 '그 인간' 원수 같은 남편을 지칭하는 새로운 용어 '그 인간' 사람은 겉만 보고 알 수 없다. 상대를 해 보아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대화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상적인 이야기는 서로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상대방의 내공이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없다. 명상원에 가면 자.. 진흙속의연꽃 2009.09.06
더 늙기 전에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위빠사나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 더 늙기 전에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위빠사나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 어릴 때에는 수행과 공부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며, 뒤늦게 수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도 마음만 있을 뿐 행동 하지 못하고 마흔 살이 되며, 마흔 살이 된 후에는 늙었다고 생각하여 다음 생에 수행자로 태어날 수 있게 해 달라.. 담마의 거울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