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 수행기4] 와선(臥禪),자면서도 수행 할 수 있을까 [위빠사나 수행기4] 와선(臥禪),자면서도 수행 할 수 있을까 무명 행 식... 노 사 로 순환 되는 12연기에서 가장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이 죽음 다음에 이어지는 식이다. 죽음은 오로지 일생 일대에 있어서 한번 뿐이다. 죽는 순간의 마지막 의식이 다음 생을 결정 하는데 이 순간은 죽음의식과 재생연결.. 수행기 2009.01.19
[위빠사나 수행기3] 수행의 나라 미얀마와 한국 [위빠사나 수행기3] 수행의 나라 미얀마와 한국 내생은 있는 것일까. 한 번 죽으면 끝일까. 인류 역사 이래 수 많은 사람들이 고민 한 화두이다. 불교에서는 이것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 까. 죽으면 끝일까 대부분의 범부 들은 자신의 몸을 매우 소중 하게 여긴다. 자신의 몸을 가지고 있기 .. 수행기 2009.01.11
[위빠사나 수행기2] 죽음의식 재생연결식 잠재의식 [위빠사나 수행기2] 죽음의식 재생연결식 잠재의식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십시오" 새해 들어 처음 시작된 강의에서 선원장의 인사 말이다. 누군가 복을 주는 자가 아직 없기 때문에 복을 지으라는 말이다. 수행장에 수녀님이 강의장은 거의 다 차 있었다. 특별한 의식이 없기 때문에 빈자리에 앉아서 들.. 수행기 2009.01.04
[위빠사나 수행기1] 나도 수행을 잘 할 수 있을까 [위빠사나 수행기1] 나도 수행을 잘 할 수 있을까 "어릴 때에는 수행과 공부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며, 뒤늦게 수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도 마음만 있을 뿐 행동 하지 못하고 마흔 살이 되며, 마흔 살이 된 후에는 늙었다고 생각하여 다음 생에 수행자로 태어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원만 하면서 .. 수행기 2008.12.28
불일불이(不一不二), 동일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르지도 않다 불일불이(不一不二), 동일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르지도 않다 한국불교는 지난 600년간 핍박을 받아 왔다. 조선시대에 유교가 국교로 정해 짐에 따라 지배 이데올로기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탄압을 받아 왔다. 더구나 도성에는 출입도 되지 않는 철저한 핍박의 세월이었다. 거의 빈사지경에 이르고 .. 진흙속의연꽃 2008.01.03
스님들이 봉기한 위빠사나(Vipassana)의 나라 미얀마 스님들이 봉기한 위빠사나(Vipassana)의 나라 미얀마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와서 법륜을 굴렸다고 굳게 믿고 있고 스리랑카에 끊어진 법맥을 전수하여 승가를 부활시킨 미얀마불교 미얀마는 위빠사나수행의 종주국 미얀마는 불자들에게 있어서 위빠사나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위빠사나 수행에 있어.. 진흙속의연꽃 2007.09.28
타 종교에 없는 불교의 위대한 점은 무엇인가 타 종교에 없는 불교의 위대한 점은 무엇인가 착하게 산다고 다 좋은 것일까.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착하게 살아라’라고 말한다. 그 선이라는 것도 유루선(有漏善)이 있고 무루선(無漏善)이 있다. 예를 들어 ‘착하게 살면 죽어서 천당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 때 선은 계산적인 선이라 볼 수 있다... 진흙속의연꽃 2007.08.09
‘불교는 위대한 종교 이자 위대한 가르침’ 김진태교수 특강 ‘불교는 위대한 종교 이자 위대한 가르침’ 김진태교수 특강 한달에 한번 특강이 있는 김진태교수 시간이다. 이번달 주제는 12연기이다. 그 전달에 4성제와 8정도에 대하여 강의 하였지만 이번 12연기도 그 전의 강의의 연장선상이라 볼 수 있다. 강의내용은 중복 되는 내용은 많지만 언제나 들어도 새로 듣는 것 같은 재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름대로 강의를 재미있게 끌고 가는 것이 김교수님의 특징인데 재미있는 표현을 하여 한바탕 웃기기도 할때는 입이 벌어지도록 웃지만 진지하게 말할때는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 않아 언제나 미소와 함께 듣는 재미를 톡톡히 느끼게 해준다. 흔히들 같은 밤이라도 저녁시간은 감성적이고 아침시간은 이성적 이라고 한다. 그래서 저녁에 술자리가 많고 현란한 밤거리의 네온사인에 쉽게 유혹 .. 능인작은법회 2007.06.15
위빠사나, 그 위대한 수행 위빠사나, 그 위대한 수행 시대신주, 시대명주, … 구절에서 벅차오는는 환희와 감동을… 이번 일요일에 특별 수련회가 있었다. 장소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국녕사이다. 37기 금강회원 중 30여명 정도가 참석 하였다. 운동 삼아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니 대불 이 보였다. 원래 이름은 환희불 인데 .. 진흙속의연꽃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