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한 지성 이어령(李御寧) 나약한 지성 이어령(李御寧)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지성의 상징’이라 한다. 거의 8순이 다 된 나이이지만 그의 지적 호기심에 대한 정렬은 식을 줄 모른다. 20대 시절 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책과 수 많은 평론을 낸 바 있지만 그의 지적 탐구에 대한 정열은 수의를 입을 때까지 지속 될 것이라 말.. 진흙속의연꽃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