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신의 재산은? 경전외우기와 치매예방 스스로 알 수 있는 것 “마노뿝방가마 담마… 사 바가와 사만냣사 호띠”법구경 야마까왁가(쌍의 품)을 모두 다 외웠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어제 외운 스무번 째 게송을 모두 암송하였을 때 비로소 다 외운 것을 ‘스스로’ 알 수 있었다. 법구경은 모두 26개의 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같은 법구경을 외우기로 발원하였다. 그래서 제1장에 해당 되는 ‘쌍의 품’부터 외우기로 하였다. 모두 423개의 게송으로 이루어진 것이 법구경이다. 하루 한 게송만 외운다고 하더라도 일년 반이면 모두 외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이전 것을 잊어 버린채 외워 나가는 방식은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외워야 하는가? ‘벽돌쌓기’ 내지 ‘되새김방식’이 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