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니반메훔 만트라 6] 산스크리트 제예(齊豫)판
Vasudhara
옴, 마, 니, 반, 메, 훔
이 진언, 옴마니반메훔을 외우는 것은 매우 좋다. 그러나 진언을 외우는 동안 그 뜻을 생각해야만 한다. 이 육자의 뜻은 매우 크고 넓기 때문이다. 처음 옴(Om)은 세자 AㆍUㆍM으로 되어 있다. 이들 글자는 수행자의 부정한 몸, 말, 마음을 상징하면서 한편으로 부처님의 청정 무결한 몸, 말, 마음을 상징한다. 부정한 몸, 말, 마음을 청정한 몸, 말, 마음으로 바꿀 수가 있는가, 아니면 이들은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것인가? 모든 부처님은 우리들과 같은 존재 이였으나 길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은 분들이다. 불교는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결점이 없이 완전무결한 성질만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청정한 몸, 말, 마음의 개발에 의해서 점차로 부정한 상태에서 벗어나 청정한 상태로 바꾸게 되는 것이다.
옴마니반메훔 만트라 여섯번째로 산스크리트 제예(齊豫)판으로 공양 합니다.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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