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음악

[반야심경 만트라 5] 광동어(廣東語)판,황혜음(黃慧音, Imee Ooi)창송

담마다사 이병욱 2007. 8. 12. 08:17

 

[반야심경 만트라 5] 광동어(廣東語)판,황혜음(黃慧音, Imee Ooi)창송

 

  

  

 

 

반야심경 [般若心經, Prajnaparamitah0daya-sutra]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수차례에 걸쳐 간행되고 널리 읽혀져왔다. 이 작은 경은 그 제목에 걸맞게 반야바라밀다의 핵심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서 다른 반야바라밀다 계통의 짧은 경전들이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것과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경은 단 한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에(어떤 판본은 서론과 결론에 해당하는 단락을 첨가하고 있음)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의 입을 빌려, 일련의 간결하면서도 역설에 차 있는 듯한 표현으로 불교 교리의 정수를 반야바라밀다 계통의 ''()을 강조하는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 경은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보리사바하'(揭諦揭諦波羅揭諦波羅僧揭諦菩提娑婆訶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즉 산스크리트로 '도달한 때, 도달한 때, 피안에 도달한 때, 피안에 완전히 도달한 때 깨달음이 있나니, 축복하소서!'라는 뜻을 가진, 온갖 고통을 다 진정시켜준다고 간주되는 주문(呪文)으로 끝을 맺는다.

 

 

 

 

광둥어(廣東語)

 

광둥어(廣東語, 광동어)중국어 방언의 하나이다.

중국 남부의 언어이며, 중국 내 8천만 명과 동남아시아 (특히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 화교 1천만 명, 현재 약 1억 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대륙의 광둥 (廣東省), 홍콩(香港), 마카오(澳門), 쓰촨 (四川省), 광시 좡족 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푸젠 (福建省), 장시 (江西省), 후난 (湖南省)등의 지역과 대만에서도 사용된다.

특히 홍콩마카오에서는 오랜 기간의 식민 통치 등으로 인해 공용어로도 사용되며, 현재도 홍콩 영화, 노래, 월극() 등의 예술 작품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광둥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반야심경 광동어 만트라를 황혜음(黃慧音, Imee Ooi)창으로 공양 합니다.

 

 

 

 

 

 

 

  http://mp3.evdd.com/fyf/hhy/borexinjing02.mp3

 

 

   

 

2007-08-12

진흙속의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