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되 생각하지 않는다(於念而無念)? 목각인형과 분별론자 생각하되 생각하지 않는다(於念而無念)? 목각인형과 분별론자 선가에서 흔히 하는 말중에 선가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분별하지 말라’이다. 이 말뜻을 잘못이해하면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래서 마치 ‘식물인간’처럼 ‘무분별’상태라고 오해할 수.. 니까야번역비교 2013.11.22
마노의 대상으로서 담마, 사실인가 법인가 마노의 대상으로서 담마, 사실인가 법인가 매일 접촉하며 사람들은 매일 접촉하며 살아 간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접촉은 시작 된다. 눈의 시야로부터 들어는 대상을 접촉한다. 이어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귀로 소리를 들으면서 접촉이 시작된다. 접촉을 함으로서 의식이 발생.. 담마의 거울 2012.12.28
심(心)의(意)식(識)은 어떻게 다른가, 링커로서의 마노(mano)의 역할은 심(心)의(意)식(識)은 어떻게 다른가, 링커로서의 마노(mano)의 역할은 좌선을 하다 보면 좌선을 하다 보면 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좌선을 처음 시작 했을 때 다리가 저리는 고통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 다리를 이렇게도 바꾸어 보고 저렇게도 바꾸어 보지만 다리저리는 고통은 좀처럼 .. 담마의 거울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