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뇌의 강을 건너서 ‘진흙속의연꽃’으로 이 고뇌의 강을 건너서 ‘진흙속의연꽃’으로 블로그이름 변경 제안을 받고 지난 번 블로그 개설 7주년을 맞아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때 댓글을 받은 것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이 블로그의 상호는 이 고뇌의 강을 건너이지만 사실 누구나 진흙속의연꽃 블로그로 알고 있습.. 진흙속의연꽃 2012.09.14
내 탓이오? 세상의 모든 중생은 자기 업의 주인(Kammassaka) 내 탓이오? 세상의 모든 중생은 자기 업의 주인(Kammassaka) 네 가지 업설 TV나 라디오에서 선사들의 법문을 듣다 보면 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현재 내가 괴로운 것은 과거에 지은 업의 결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하여 과거 전생의 지.. 담마의 거울 2012.08.10
궁극적 실재를 향한 허망한 정열,‘없이 계시는 분’과 빠빤짜 궁극적 실재를 향한 허망한 정열,‘없이 계시는 분’과 빠빤짜 신은 있는가. 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보는 듯한 글을 읽었다. 글쓴이는 종교다원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는 서강대 길희성교수이다. 없이 계시는 분 길교수는 최근 휴심정에 ‘신의 암호, 신이라는 암호’라는 글에서 어떻.. 담마의 거울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