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그들, 명진스님에게 무릎꿇다 무례한 그들, 명진스님에게 무릎꿇다 결국 그들이 사과하였다. 일명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으로 촉발된 기독교와 불교의 극한 갈등양상은 동영상을 만든 사람들이 봉은사 명진스님을 찾아가 잘못을 인정함으로써 일단락 된 듯 하다. 그렇게 되기 까지 3일이 걸렸다. 그 3일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난 .. 진흙속의연꽃 2010.10.28
쩌렁 쩌렁한 명진스님의 사자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신적 지도자로 쩌렁 쩌렁한 명진스님의 사자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신적 지도자로 불교에서 법을 설하는 자리를 법회라 한다. 그런 법회에서 법을 설하는 사람을 법사라 하며, 법은 반드시 법을 설해달라고 청해야 법을 설한다. 만일 청하지도 않았는데 법을 설한다면 듣는 사람에게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 진흙속의연꽃 2010.03.28
명진스님을 끌어내라고? 조계종 중앙종회 성명을 보고 명진스님을 끌어내라고? 조계종 중앙종회 성명을 보고 세상의 이목이 불교에 쏠려 있다. 집권당의 대표가 좌파스님을 척결하라는 주문을 불교계의 최고 수장인 총무원장스님에게 요구 하였기 때문이다. 어쩌면 직영전환 보다 더 중요한 불교에 대한 외압 문제에 대하여 총무원은 침묵 하는 대신 이에.. 진흙속의연꽃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