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정신이 필요한 때,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삔돌야경(걸식경 S21.2.3.8) 탁발정신이 필요한 때, 눈물없이 읽을 수 없는 삔돌야경(걸식경 S21.2.3.8) 상윳따니까야 해제글을 보다가 ‘눈물없이는 읽어내려갈수 가 없다’는 경이 있다는 구절을 보았다. 상윳따니까야 21편인 칸다상윳따에 나오는 ‘걸식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처님이 경에서 제자들을 .. 담마의 거울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