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이나 말에 속지 말자, 전도된 지각 상락아정(常樂我淨) 명칭이나 말에 속지 말자, 전도된 지각 상락아정(常樂我淨) 암호문 같은 게송 ‘사밋디의 경(S1.20)’에서 하늘사람과 대화를 마친 사밋디는 부처님에게 알린다. 출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수행승인 사밋디에게 있어서 하늘사람의 유혹은 감내 하기 힘든 것이었다. 그래서 자초지종.. 니까야번역비교 2013.11.08
“시절이 나를 지나치지 않도록” 노년출가의 어려움 “시절이 나를 지나치지 않도록” 노년출가의 어려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고귀한 자나 미천한 자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 같다. 이렇게 주어진 시간을 어떦게 보낼까? 거의 대부분 즐기는데 시간을 다 보낸다. 눈으로는 매혹적인 형.. 니까야번역비교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