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대웅전 기둥을 쓰다듬으며, 그 700년의 숨결을 느끼고져 수덕사 대웅전 기둥을 쓰다듬으며, 그 700년의 숨결을 느끼고져 순례법회 일행이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수덕사이다. 너무나 유명한 절이다.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백양사와 더불어 총림이 있는 대가람이다. 몇 번 가 본 적이 있지만 볼 때 마다 질리지 않고 편안한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편안.. 국내성지순례기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