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사나 백년을 사나, 범부의 죽음과 아라한의 죽음 하루를 사나 백년을 사나, 범부의 죽음과 아라한의 죽음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는 말이 있다. 공자가 한 말이다. 이 말에 대한 고주(古註)의 해석에 따르면 “아침에 온 세상에 도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 담마의 거울 2013.08.25
아라한의 인생관 아라한의 인생관 불교식 인사 “성불하세요” 법회가 끝날 때 부르는 노래가 있다. 사홍서원이다. 그런데 노래가 하나 더 있다. 산회가이다. “몸은 비록 이 자리에서 헤어지지만~”으로 시작 되는 산회가에서 마지막 구절인 “다음 날 반가웁게 한 마음 한 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 .. 담마의 거울 201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