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빈주먹 스승의 빈주먹 초기불교 법회 모임에서 천수경을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있다. 생각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뭉치는 것을 말한다. 불교도 마찬가지라 본다. 여러 가지 불교가 있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불교를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아무 것도 아닌 ‘통불교.. 담마의 거울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