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인연과 신상털기, 손바닥 뒤집기 보다 더 쉬운 애증(愛憎) 사이버인연과 신상털기, 손바닥 뒤집기 보다 더 쉬운 애증(愛憎) 일년 삼백육십오일 경전과 함께 산다. 글을 쓰기 위해서 경전을 열어 보기 때문이다. 주로 삶의 과정에서 자극받았을 때이다. 화가 났을 때, 절망할 때 초기경전을 열어 보면 신기하게도 답이 나와 있다. 그럴 때 마다 느끼.. 진흙속의연꽃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