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 보다 더 수행자 다운 삶을, 신재가심출가(身在家心出家) 수행자 보다 더 수행자 다운 삶을, 신재가심출가(身在家心出家) “산에 가서 중이나 될까?” 언젠가 최인호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나는 스님이 되고 싶다’라는 제목의 책이다. 가톨릭신자이긴 하지만 마음으로는 불자 이었던 최인호님은 경허선사의 일대기인 ‘길 없는 길’을 쓰기.. 담마의 거울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