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불로 묘사된 열반 꺼진 불로 묘사된 열반 귀한 자나 천한 자나 생명은 귀중한 것이다. 잘난 자나 못 난자 역시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그런 생명을 ‘불꽃’에 비유할 수 있다. 산불이 났을 때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에 솟구친다. 건물에 불이 났을 때 기세가 무섭다. 이처럼 불은 삽시간에 모든 것을 삼켜 버.. 담마의 거울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