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여인의 연등(蓮燈) 하나 가난한 여인의 연등(蓮燈) 하나 빈자일등(貧者一燈)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부처님 당시에 가난한 여인이 있었다. 부처님이 마을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부처님에게 공양을 하려 하는데 가진 것이 없어서 공양을 할 수 없었다. 간신히 마련한 몇 푼의 동전으로 초라한 등을 사서 지나가는 길목에 걸어 놓.. 진흙속의연꽃 200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