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없다’와 ‘본래 있다’, 허무주의와 영원주의 양극단 ‘본래 없다’와 ‘본래 있다’, 허무주의와 영원주의 양극단 본래 없다는데 걸림없이 사는 사람이 있다. 모든 면에서 있어서 걸림이 없다. 말을 해도 걸림이 없고 행동을 해도 걸림이 없다. 좋은 의미로 ‘무애자재’라 하고 나쁜 의미로 ‘막행막식’이라 한다. 무애자재와 막행막식의.. 담마의 거울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