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장수 부부의 삶의 현장, 오이도(嗚耳島)에서 엿장수 부부의 삶의 현장, 오이도(嗚耳島)에서 오이도는 막다른 곳에 있다. 전철4호선을 타고 끝까지 가다 보면 오이도역에 이른다. 오이도역에서 내린다고 바로 오이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전철의 종착지 일 뿐이다. 좀더 서쪽으로 가다보면 오이도가 나온다. 이제는 육지와 연결된 섬이지만 예.. 진흙속의연꽃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