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신교를 극복하려면, 위빠사나 통찰지의 검(劍) 알아차림(sati)의 힘 유일신교를 극복하려면, 위빠사나 통찰지의 검(劍) 알아차림(sati)의 힘 불교와 ‘칼’ 불교와 ‘칼’은 어울리는 주제일까. 칼 이야기를 하면 왠지 모르게 섬뜩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칼도 칼 나름일 것이다. 주방에서 매일 쓰는 칼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베는 칼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마음의 칼’.. 진흙속의연꽃 2010.10.24
어떤 사람들이 개종 하는가 어떤 사람들이 개종 하는가 죽지 못해 사는 사람 들은 이야기이다. 박정희 시절에 대통령이 비서진을 대리고 한 사찰을 찾았다고 한다. 어느 덕망높은 고승으부터 한말씀 듣기 위해서란다. 그 때 그 고승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어 보았다고 한다. "도대체 왜 사는 겁니까". 여기에 대하여 아무도 대답.. 진흙속의연꽃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