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아져 버려진 화살처럼”갈애에 끌려 다닌 늙은 인생 “쏘아져 버려진 화살처럼”갈애에 끌려 다닌 늙은 인생 늙음의 품 1. 오, 어찌 웃고, 어찌 즐기는가? 언제나 세상은 불타고 있고, 그대들은 어둠에 덮여 있는데, 등불을 구하지 않을 것인가?(146) 2. 보라. 아름답게 꾸며진 영상, 상처투성이로 세워진 몸, 고통스럽고 망상으로 찬 것, 영원하.. 담마의 거울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