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 약육강식의 조계종 중앙종회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 약육강식의 조계종 중앙종회 팟캐스트방송 요즘 사람들이 즐겨 듣는 것이 팟캐스트방송이다. 이말은 “애플의 MP3 플레이어아이팟과 방송(Broadcast)의 합성어로, 라디오 방송을 MP3로 내려받아 듣는 것을 말함”이라고 사전적으로 정의 되어 있다. 이런 .. 진흙속의연꽃 2014.11.27
“조계종이 망해야 불교가 산다”망어죄의 자승스님을 보고 “조계종이 망해야 불교가 산다”망어죄의 자승스님을 보고 불자의 조건은? 절에 다니면 모두 다 불자라고 볼 수 있을까? 열심히 기도한다고 해서 모두 불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불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초기경전에 따르면 불자의 조건은 삼보에 귀의 하고 오계를 준수하면 불.. 진흙속의연꽃 2013.09.22
조계종 총무원은 종교단체인가 이익단체인가 조계종 총무원은 종교단체인가 이익단체인가 ‘집단 광기’를 보는 듯 수 년간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니 교계관련 인터넷신문을 매일 보게 된다. 가장 많이 보는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불교닷컴, 미디어붓다, 불교포커스, 법보신문, 불교신문 등이다. 이렇게 나열하다 보니 진보개혁적 .. 진흙속의연꽃 2012.06.21
“제발 이제 기복 그만하자” 어느 재가불자의 호소, 12월 불교중흥토론회에서 “제발 이제 기복 그만하자” 어느 재가불자의 호소, 12월 불교중흥토론회에서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보았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토론회에서 그 동안 논의 되었던 각종현안에 대한 총 결산이라 볼 수 있다. 조계종이 이룩한 성과 이 토론회에서 현응 스님.. 진흙속의연꽃 2011.12.22
코엑스를 바라보는 봉은사미륵대불 코엑스를 바라보고 있는 봉은사미륵대불 조계사에 가면 가장 먼저 일주문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쓰여 있는 현판에 ‘대한불교총본산조계사’라고 쓰여 있다. 한국불교 총본산으로서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무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계사 대웅전 높이가 일반건물의 4층이상이.. 국내성지순례기 2011.07.27
스님 5만명에 불자4천만명, 한국불교 103개 종단 현황리스트 스님 5만명에 불자4천만명, 한국불교 103개 종단 현황리스트 스님이 5만명이라는데 우리나라에 스님들 숫자는 얼마나 될까. 최근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의 논문 “포교와 신행, 구태를 벗어라(불교평론 2010 봄)”에 따르면 불교교직자는 41, 362명에 달한다고 발표 되었다. 이 숫자는 지난 6년동안 8,000명.. 진흙속의연꽃 2010.08.13
임제종을 계승한 조교(祖敎) 조계종,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일까 임제종을 계승한 조교(祖敎) 조계종,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일까 정병조교수의 강의에서 듣고 보고 접하다 보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책을 읽어서, 방송을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해서, 강연을 들어서 아는 ‘알음알이’는 이제까지 몰랐던 사항이나 잘못 알고 있었던 일에 대하여 제대로 아는 계.. 진흙속의연꽃 2010.04.09
명진스님을 끌어내라고? 조계종 중앙종회 성명을 보고 명진스님을 끌어내라고? 조계종 중앙종회 성명을 보고 세상의 이목이 불교에 쏠려 있다. 집권당의 대표가 좌파스님을 척결하라는 주문을 불교계의 최고 수장인 총무원장스님에게 요구 하였기 때문이다. 어쩌면 직영전환 보다 더 중요한 불교에 대한 외압 문제에 대하여 총무원은 침묵 하는 대신 이에.. 진흙속의연꽃 2010.03.25
수행자의 4가지 필수품, 생계수단인가 생계청정에 관한 계인가 수행자의 4가지 필수품, 생계수단인가 생계청정에 관한 계인가 불자들이 좋아 하는 노래 중에 빠알리어 가사로 된 ‘자비송(metta sutta)’이 있다. 그 노래 중에 ‘4가지 필수품을 보시해준 이(Amhakam catupaccaya dayaka)’라는 문구가 있는데 4가지 필수품은 무엇일까. 남방상좌불교에서 4가지 필수품은 옷, 음.. 진흙속의연꽃 2010.03.19
선종에서 왜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할까, Imee Ooi 듀엣곡 왕생정토주 선종에서 왜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할까, Imee Ooi 듀엣곡 왕생정토주 큰스님들의 법문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법문을 하기 전에 큰 주장자를 들고 세번 내려 친다든가 “핫!” 하고 고함을 지르는 경우가 많다. 또 어려운 한자어가 들어간 게송을 운율에 맞추어 낭송을 하고 말미에는 반드시 “나무아무.. 불교명상음악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