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애’라는 독화살을 맞았는데, 쭐라말룽꺄뿟따경(Cula-Malunkyaputta Sutta) ‘갈애’라는 독화살을 맞았는데, 쭐라말룽꺄뿟따경(Cula-Malunkyaputta Sutta) 악조건 속에서도 요 몇 일간 비가 촉촉히 내렸다. 그래서일까 신록은 더욱 더 푸르러지는 것 같고, 여기저기에서 생명의 향연을 보는 것 같다. 도저히 생존이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는 틈새에서 싹이 돋아나 마침 내린 비를 듬뿍.. 담마의 거울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