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는 고단한 바다에서, 콩닥거리는 ‘가슴 섬’으로 피신하기 삶이라는 고단한 바다에서, 콩닥거리는 ‘가슴 섬’으로 피신하기 마음이 답답할 때 마음이 답답하면 바다를 찾는다. 툭 터진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도 넓어 질 뿐만 아니라 ‘호연지기’도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가난한 자나 부자나 바다를 찾는다. 그런 바닷가는 삶에 지친 자들.. 진흙속의연꽃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