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거기간에 보는 위의 없는 탁발스님, 보시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동안거기간에 보는 위의(威儀) 없는 탁발스님, 보시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어기성중 차제걸이(於其城中 次第乞已). 금강경 법회인유분에 나오는 말이다. 사위성에들어가서 밥을 빌어 먹는 장면이다.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은 불자들이 가장 애송 하는 경전 중의 하나이다. 금강경 독송회와 같.. 진흙속의연꽃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