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꽃과 향기도둑 행운목꽃과 향기도둑 행운목꽃이 다시 피었다. 지난 2011년 11월에 핀이래 1년 6개월만이다. 지금 사무실은 행운목꽃 향기로 그윽하다. 행운목을 사온 것은 2007년 말이다. 자그마한 임대사무실을 얻었는데 공간이 허전하여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식물이 필요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 진흙속의연꽃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