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창(梵唱)대비주(大悲呪)18] 선미운성(禪美雲聲) 광미운(鄺美雲)창
대승불교 [大乘佛敎, Mahayana]
('큰 수레'라는 뜻의 산스크리트)
소승불교(小乘佛敎)와 함께 불교의 2갈래 큰 전통의 하나.
한국·중국·일본·티베트에 널리 전파되어 있다. 1세기 무렵 붓다의 가르침을 더욱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는 움직임으로서 나타났다. 이러한 새로운 경향을 시도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교조적인 보수파와 구별하면서 그들을 다소 얕보는 의미로 소승(小乘 hῑnayāna)이라고 불렀다.
대승불교는 현재 스리랑카·미얀마·타이·라오스·캄보디아 불교의 중심인 상좌부(上座部) 계통과는 붓다의 본질, 불교도의 궁극적 목표에 대한 견해에서 차이가 난다. 상좌부 불교는 역사적인 고타마 붓다를 진리를 가르친 자로서 존경한다.
그러나 대승불교는 붓다를 초세간적(超世間的) 존재로 보며 역사적 인물로 나타난 붓다는 그 화신(化身)으로 규정한다. 불교도들이 추구해야 하는 목표가 소승불교에서는 아라한(阿羅漢 arhat)이라고 하는 깨달은 성인이 되는 것이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이를 편협한 이기적 추구라고 보고 깨달음에 이르렀으나 다른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성불(成佛)을 늦추는 보살(菩薩 bodhisattva)이 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해서 보살의 가장 큰 공덕인 자비(慈悲)가 원시불교에서 강조했던 지혜(智慧)와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된다. 보살을 통해 생기는 공덕은 중생들에게 옮겨질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러한 관념이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의 정토교(淨土敎) 같은 타력적(他力的) 신앙활동을 이끌었다.
대승불교의 경전은 주로 산스크리트로 씌어졌는데, 대개 원본은 소실되고 티베트어나 한문으로 번역된 경전으로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범창(梵唱)대비주(大悲呪) 열여덟번째로 광미운(鄺美雲)창으로 공양 올립니다.
大悲咒 (鄺美雲《禪美雲聲》)
티벳대비주(藏传大悲呪, 十一面观音根本咒 )
namo ratna trayaaya
纳牟 拉的纳 的拉呀呀
namah aarya jn~aana saagara
纳摩 阿利呀 及泥呀纳 萨阿噶拉
vairocana vyuuha raajaaya
拜漏佳钠 播优哈 拉阿加阿呀
tathaagataaya arhate samyak-sambuddhaaya
达他阿噶达阿呀 阿日哈带 萨呣呀个萨呣布塔阿呀
namah sarva tathaagatebhyah arhatebhyah
纳摩 萨日哇 达他阿噶带 破呀 阿日哈带 破呀
samyak-sambuddhebhyah
萨呣呀个萨呣布台 破呀
namah aarya avalokite s/varaaya
纳摩 阿利呀阿哇楼个依带 西哇拉阿呀
bodhisttvaya mahaa-sattvaya mahaa-kaarun.i-kaaya
包提萨的哇呀 玛哈阿 萨的哇呀 玛哈阿噶阿卢尼 噶阿呀(其中的“卢”和“尼”都是卷舌音)
tadyathaa aum
达地呀他阿 阿乌呣
dhara dhara dhiri dhiri dhuru dhuru
塔拉 塔拉 替利 替利 吐卢 吐卢
it.t.e va-it.t.e cale cale pra-cale pra-cale
伊斋 外斋 佳类 佳类 播拉佳类 播拉佳类
kusume kusumavare ilim ili citi
固苏买 固苏玛哇累 伊丽呣伊丽 基帝
jvalam aapanaaya svaahaa
及哇喇呣阿叭纳阿呀 斯哇阿哈阿
http://buddha.goodweb.cn/music/musictxt/dbz_zangchuan.asp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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