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음악

[대비주(大悲呪)18] 선미운성(禪美雲聲) 광미운(鄺美雲)창

담마다사 이병욱 2007. 11. 6. 16:53

 

[범창(梵唱)대비주(大悲呪)18] 선미운성(禪美雲聲) 광미운(美雲)

 

 

 

 

 

대승불교 [大乘佛敎, Mahayana]

 

('큰 수레'라는 뜻의 산스크리트)

소승불교(小乘佛敎)와 함께 불교의 2갈래 큰 전통의 하나.

 

한국·중국·일본·티베트에 널리 전파되어 있다. 1세기 무렵 붓다의 가르침을 더욱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는 움직임으로서 나타났다. 이러한 새로운 경향을 시도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교조적인 보수파와 구별하면서 그들을 다소 얕보는 의미로 소승(小乘 hnayāna)이라고 불렀다.

 

대승불교는 현재 스리랑카·미얀마·타이·라오스·캄보디아 불교의 중심인 상좌부(上座部) 계통과는 붓다의 본질, 불교도의 궁극적 목표에 대한 견해에서 차이가 난다. 상좌부 불교는 역사적인 고타마 붓다를 진리를 가르친 자로서 존경한다.

 

그러나 대승불교는 붓다를 초세간적(超世間的) 존재로 보며 역사적 인물로 나타난 붓다는 그 화신(化身)으로 규정한다. 불교도들이 추구해야 하는 목표가 소승불교에서는 아라한(阿羅漢 arhat)이라고 하는 깨달은 성인이 되는 것이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이를 편협한 이기적 추구라고 보고 깨달음에 이르렀으나 다른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성불(成佛)을 늦추는 보살(菩薩 bodhisattva)이 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해서 보살의 가장 큰 공덕인 자비(慈悲)가 원시불교에서 강조했던 지혜(智慧)와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된다. 보살을 통해 생기는 공덕은 중생들에게 옮겨질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러한 관념이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의 정토교(淨土敎) 같은 타력적(他力的) 신앙활동을 이끌었다.

대승불교의 경전은 주로 산스크리트로 씌어졌는데, 대개 원본은 소실되고 티베트어나 한문으로 번역된 경전으로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범창(梵唱)대비주(大悲呪) 열여덟번째로  광미운(美雲)창으로 공양 올립니다.

 

 

 

 

  

 

 

 

 

  大悲 (美雲《禪美雲聲》)

 http://61.153.48.162/music/大悲咒.mp3

 

 

 

 

 

티벳대비주(大悲呪, 十一面音根本 )

namo ratna trayaaya
拉的 的拉呀呀
namah aarya jn~aana
 saagara
摩 阿利呀 及泥呀 阿噶拉
vairocana vyuuha raajaaya
拜漏佳 拉阿加阿呀
tathaagataaya arhate samyak-sambuddhaaya
他阿噶阿呀 阿日哈 萨呣个萨呣布塔阿呀
namah sarva tathaagatebhyah arhatebhyah
  
日哇 他阿噶 破呀 阿日哈 破呀
samyak-sambuddhebhyah
萨呣个萨呣布台 破呀
namah aarya avalokite s/varaaya
  
阿利呀阿哇楼个 西哇拉阿呀
bodhisttvaya mahaa-sattvaya mahaa-kaarun.i-kaaya
包提的哇呀 哈阿 的哇呀 哈阿噶阿 噶阿呀(其中的都是卷舌音)
tadyathaa
 aum
地呀他阿 乌呣
dhara dhara dhiri dhiri dhuru dhuru
塔拉 塔拉 替利 替利
it.t.e va-it.t.e cale cale pra-cale pra-cale
 外 佳 播拉佳 播拉佳
kusume kusumavare
 ilim ili citi
苏买 苏玛哇累 丽呣 基帝
jvalam aapanaaya
 svaahaa
及哇喇阿叭阿呀 斯哇阿哈阿

 

http://buddha.goodweb.cn/music/musictxt/dbz_zangchuan.asp

 

  

 

2007-11-06

진흙속의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