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음악

[대비주(大悲呪)17] 금강지삼장역본,황혜음(Imee Ooi)창

담마다사 이병욱 2007. 10. 29. 14:21

 

[대비주(大悲呪)17] 금강지삼장역본,황혜음(Imee Ooi)창

 

 

 

 

 

 

관음탱화 (불화 [佛畵])  [觀音幀畵]

 

관세음보살에 대한 신앙을 그림으로 묘사한 불교탱화의 하나.

 

주로 사찰의 원통전(圓通殿)과 관음전에 봉안한다. 관음보살은 아미타내영도(阿彌陀來迎圖) 속에 아미타여래의 협시로 묘사되었으나 관음신앙이 성행하게 되면서 단독상의 관음도가 그려졌다. 관음보살은 머리에 쓴 보관(寶冠)에 아미타여래의 화불(化佛)이 있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모습이며, 백의관음(白衣觀音)·양류관음(楊柳觀音)·십일면관음·성관음(聖觀音)·불공견색관음(不空羂索觀音)·천수관음(千手觀音)·마두관음(馬頭觀音)·준제관음(准提觀音)·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과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일본과 국내에 전하는 작품들을 통해 수월관음이 주로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관음 옆에 그려진 선재동자(善財童子)·암굴·염주·공양자·보주(寶珠)를 든 용·청죽(靑竹) 등은 다른 나라의 탱화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고려의 독특한 특징이다. 조선시대에도 수월관음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밀교의 영향을 받은 천수관음·백의관음·양류관음 등의 탱화도 유행했다. 현존작품 중 고려시대 것으로는 서구방(徐九方)의 〈수월관음도〉(1323)와 혜허(慧虛)의 〈수월관음도〉가, 조선시대 것으로는 무위사의 〈양류관음도〉와 해인사의 〈수월관음도〉 등이 유명하다.

 

범창(梵唱)대비주(大悲呪) 열일곱번째로 금강지삼장역본(智三藏) 대비주를 黃慧音(Imee Ooi)창으로 공양 올립니다.


 

 

     

 

 

 

 

   大悲 (慧音 唱) 智三藏(一百一十三句)

http://www.k366.com/fo/music/qingjingdabeizhou.mp3

 http://www.puxian163.com/fo/fo-index-yyfb/fjyy/da_113.mp3

 

 

 

《千手千眼自在菩广大圆满无碍大悲心陀尼》金智三藏
大悲 (
一百一十三句 古梵音大悲
慧音 唱 )

 

 

 

 

2007-10-29

진흙속의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