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음악

[팔리어 15] 보석경(Ratana Sutta), 황혜음(Imee Ooi)

담마다사 이병욱 2008. 1. 21. 21:56

 

[팔리어 15] 보석경(寶石經, Ratana Sutta), 황혜음(黃慧音, Imee Ooi)13분판

 

 

 

 

 

 

보석경(寶石經, Ratana Sutta)

 

 

남방불교경전의 하나로서 보경(寶經), 보배경 이라고도 합니다.

보석경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심 그리고 수행하는 스님들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불교도의 의지처와 구심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여기에 모인 모든 존재들, 하늘 사람이나 땅의 사람이나, 항상 행복하소서!

그리고 부처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소서.

 

 

2.모든 존재들이 마음 기울여,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자비심을 베풀어,

다른 존재들에게 들어내 보이고, 그들을 잘 보호 하소서.

 

 

3.온 우주의 모든 보배 가운데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한 부처님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나니,

부처님은 비교할 수 없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 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4.부처님은 수행을 통해서 모든 탐욕을 제거하고 생사를 초월했으니,

이세상 어떤 가르침도 비교할 수 없나니,

부처님 가르침은 비교할 수 없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5.부처님이 최고하고 찬탄하는 마음은 끊임없는 수행의 결과라네.

마음 닦는 수행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나니.

부처님 가르침은 비교할 수 없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6.부처님이 칭찬한 여덟의 성자들, 그들은 도와 과의 네쌍으로 이루어졌나니.

그들은 공양 올리 가치 있는 부처님의 제자들, 큰 공덕 쌓는 성스러운 제자들.

sanga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질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7.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여 평화로운 마음을 얻고,

정신적 목마름을 벗어나, 죽음을 초월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성취한 훌륭한 성자들.

sanga*()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8.땅속에 박힌 문기둥처럼 네가지 바람에 흔들림 없는 성자들.

이 분들이야말로 진실로 올바른 사람들이며, 진리를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들이라네.

sanga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9.부처님에 의해서 잘 설해진 성스러운 진리를 이해하여 깊은 지혜 갖추었으니,

그들은 다시 태어나지 않나니.

sanga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10.그들은 수행을 통하여 앗따()가 있다는 견해, 부처님 가르침을 의심하는것,

종교의식에 집착하는 세가지 잘못된 견해에서 벗어났으니,

그들은 네가지 악도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여섯가지 악행을 범하지 않나니,

sanga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11.몸과 말과 마음으로 행한 어떤 악행도 완전히 숨길 수 없나니,

이미 진리를 본 사람은 더 이상 악행을 범하지 않나니,

sanga는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12.숲 속에서 자라나 피어나는 꽃 가운데 높으 나무의 것이 태양을 먼저 받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은 최상의 행복으로 이끌어 주나니,

부처님은 이세상에서 으뜸가는 보배.

이와같은 진실에 의해서 모두 행복하소서!

 

 

 

 

 

 

 

팔리어 창송 열다섯번째로 보석경(寶石經, Ratana Sutta)을 황혜음(黃慧音, Imee Ooi)13분판으로 공양 합니다.

 

 

http://m.86fo.cn/mp33/baoshijing_huanghy.mp3(27 9)


  • http://m.86fo.cn/mp33/baoshijing_huanghy.mp3(27분)
  •  

      http://www.puxian163.com/fo/fo-index-yyfb/fjyy/baoshi.mp3

     

     

     

     

     

     

     

     

     

      

     

     

     

    2008-01-21

    진흙속의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