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음악

[중국어 만트라 9] 나무관세음보살 성호창송,황혜음(Imee Ooi)

담마다사 이병욱 2008. 1. 26. 17:38

 

[중국어 만트라 9] 나무관세음보살 성호창송(無觀世音菩 聖號唱誦), 황혜음(黃慧音, Imee Ooi)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Avalokiteshvara)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vara)이며, 중국에서 뜻으로 옮겨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 합니다. 관세음은 구역이며 관자재는 신역인데, 산스크리트 '아바로키테슈바라', 곧 자재롭게 보는 이[觀自在者자재로운 관찰 등의 뜻으로 본다면 관자재가 그 뜻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관세음보살로 신앙되어 왔으며 관음보살이라 약칭합니다.

 

그래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을 관음보문품(觀音普門品) 또는 관음경(觀音經)이라 일컫는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觀自在)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觀照)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으며 물론 그 원래의 이름 자체가 하나입니다.

 

보살(bodhisattva)은 세간과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성자(聖者)이므로 이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구제하는 보살[救世菩薩], 세상을 구제하는 청정한 성자[救世淨者], 중생에게 두려움 없는 마음을 베푸는 이[施無畏者], 크게 중생을 연민하는 마음으로 이익되게 하는 보살[大悲聖者]이라고도 합니다.

 

 

중국어 만트라 아홉번째로 나무관세음보살 성호창송(谟观世音菩 聖號唱誦), 황혜음(黃慧音, Imee Ooi)창송으로 공양 합니다.

 

 

 

 


 

  http://mp3.evdd.com/fyf/hhy/guanyin01.mp3

 

 

 

2008-01-26

진흙속의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