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명상음악

[대비주(大悲呪)21] 청음대비주7분판

담마다사 이병욱 2008. 2. 20. 18:41

 

[대비주(大悲呪)21] 청음대비주7분판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


法頂스님 옮김


1.
열 가지 큰 행원

보현보살이
부처님의 거룩한 공덕을 찬탄하고 나서
여러 보살과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부처님의 공덕은 비록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들께서
수없이 많은 세월을 두고 계속하여 말씀할지라도
끝까지 다하지는 못할 것이니라.
만일 그러한 공덕을 성취하려면
열 가지 크나큰 행원을 닦아야 하느니라.
그 열 가지 행원이란
첫째는 모든 부처님께 예배하고 공경함이요
둘째는 부처님의 덕행을 찬탄함이며
셋째는 여러 가지로 공양함이요
넷째는 지은 허물을 참회함이요
다섯째는 남의 공덕을 같이 기뻐함이요
여섯째는 설법해 주기를 청함이요
일곱째는 부처님이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함이며
여덟째는 부처님을 본받아 배움이요
아홉째는 이웃의 뜻에 따름이며
열째는 모두 다 돌려줌이니라.
선재동자가 물었으되
거룩하신 이여!
어떻게 예배하고 공경하며
어떻게 돌려주리오리까?


2.
모든 부처님께 예경하고 공경합니다

보현보살은 선재동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부처님께 예배하고 공경한다는 것은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부처님 세계의
수없이 많은 부처님들께
보현의 수행과 서원의 힘으로 깊은 신심을 내어
눈앞에 뵈온 듯이 받들고
청정한 몸과 말과 뜻으로
항상 예배하고 공경하는 것이니라.
낱낱 부처님께
수없이 많은 몸을 나타내어
수많은 부처님께 두루 예배함이니라
허공계가 다해야 나의 예배와 공경도 다하겠지만
허공계가 다할 수 없으므로
나의 이 예배와 공경도
다함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해야
나의 예배도 다하겠지만
우리들 이웃과 이웃의 번뇌가
다함이 없으므로
나의 이 예배와 공경도
다함이 없느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3.
부처님을 찬탄합니다

선남자여, 부처님을 찬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불국토에
수없이 많은 부처님이 계시는데
부처님 계신 데마다 보살들이 둘러싸 모시고 있느니라.
그분들을 내가 깊고 뛰어난 지혜로써
눈앞에 나타난 듯 알아보고
음악의 여신인 변재천녀보다도 더 뛰어난 변재로써
부처님의 모든 공덕을 찬탄하며
모든 세월이 다하도록 계속하여 끝나지 않고
법계가 끝날 때까지 두루 하는 것이니라.
이와 같이 하여 허공계가 다하고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해야 나의 찬탄도 다하겠지만,
허공계와 우리 이웃들 번뇌가 다할 수 없으므로
나의 찬탄도 다함이 없느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4.
여러 가지로 공양 올립니다

선남자여,
또 여러가지로 공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불국토에
수없이 많은 부처님이 계시는데
부처님 께신 데마다
온갖 보살들이 둘러싸 모시고 있느니라.
내 보현의 수행과 서원의 힘으로
깊은 믿음과 지혜를 일으켜
그분들을 눈앞에 나타난 듯 알아보며
여러 가지 훌륭한 공양거리 공양하느니라.
이른바 꽃과 꽃타래와 천상의 음악과
천상의 일산과 옷과 여러 가지 천상의 향들
즉 바르는 향, 사르는 향, 가루향 등
이와 같은 것들의 낱낱 무더기가 수미산만 하며
여러 가지로 켜는 등불은
우유등, 기름등, 향유등인데
심지는 각각 수미산과 같고
기름은 바닷물과 같으니라.
이런 여러 가지 공양거리로 항상 공양하느니라.

선남자여,
그러나 모든 공양 가운데 법공양이 으뜸이니라.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하는 공양과
이웃들을 거두어 주는 공양과
이웃들의 고통을 대신 받는 공양과
착한 일을 하는 공양과
보살의 할 일을 버리지 않는 공양과
보리심을 여의지 않는 공양 등이 바로 그것이니라.
선남자여,
앞서 말한 꽃, 음악, , , 등불로써 공양한 그 공덕을
잠깐 동안 법으로 공양한 공덕과 비교한다면
그 백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만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왜냐하면, 부처님들은 법을 존중하기 때문이며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함이
곧 부처님을 출현케 하는 일이고
보살들이 법공양을 행하면
이것이 곧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니라.
이와 같이 수행함이 참다운 공양이니라.
넓고 크고 가장 훌륭한 이 공양은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해야 나의 공양도 다하겠지만
허공계와 이웃의 번뇌가 다할 수 없으므로
나의 공양도 다하지 않느니라.
이와 같이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5.
지은 허물을 참회합니다

선남자여,
지은 허물을 참회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보살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고 다짐하느니라.
"
내가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두고 살아오면서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탓으로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악한 업이
한량없고 끝이 없을 것이리니
만일 그 악한 업에 어떤 형체가 있다면 끝없는 허공으로도
그것을 다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오리다.
내가 이제 몸과 말과 뜻의 청정한 업으로
법계에 두루 계시는 부처님과 보살님들 앞에
지성으로 참회하고 다시는 악한 업을 짓지 않으며
항상 청정한 계육의
모든 공덕에 머물러 있으오리다.
이와 같이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해야
나의 참회도 다할 것이지만,
허공계와 이웃의 번뇌가 다할 수 없으므로
나의 참회도 다하지 않느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6.
남의 공덕을 같이 기뻐합니다

선남자여,
남의 공덕을 같이 기뻐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온 법계·허공계·시방삼세 불국토의
수많은 부처님이 처음 발심한 때로부터
모든 지혜를 위하여 복덕을 부지런히 닦을 때에
몸과 목숨도 아끼지 않고
수많은 세월을 지나면서
머리와 눈과 손발까지도 아끼지 않고
헤아릴 수 없이 보시하였느니라.
또 행하기 어려운 고행을 하면서
갖가지 보살의 행을 원만히 갖추었고
보살의 지혜에 들어가
부처님의 가장 훌륭한 보리를 성취하였으며
열반에 든 뒤에는
그 사리를 나누어 공양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온갖 착한 일을 나도 같이 기뻐하며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등 여섯 갈래 길에서
(), (), (), () 네 가지로 생겨나는
이웃들이 지은 털끝만한 공덕일지라도
내 일처럼 기뻐하느니라.
자기만을 위해 수행하는 소승적인 성문과 벽지불의
배우는 이나 더 배울 것 없는 이의 공덕도
내가 같이 기뻐하며
보살이 행하기 어려운 고행을 하면서
가장 높은 진리를 구하던
그 넓고 큰 공덕도
또한 내가 같이 기뻐하느니라.
이와 같이 하여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함께 기뻐함은 다하지 않느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7.
설법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선남자여,
설법하여 주시기를 청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온 법계·허공계·시방삼세 불국토의
아주 작은 미미한 것에도
수많은 부처님 세계가 있는데
그 낱낱 세계 안에서 잠깐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들께서
바른 깨달음을 이루고 여러 보살들이 에워싸 있느니라.
그 때 내가 몸과 말과 뜻의 갖가지 방편으로
설법해 주시기를 청하는 것이니라.
이와 같이 하여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내가 모든 부처님께
항상 설법해주시기를 청하는 일은 다함이 없을 것이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8.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합니다.

선남자여,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온 법계·허공계·시방삼세
모든 불국토의 수많은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려 하거나
또는 보살 성문 연각의
배우는 이와 더 배울 것 없는 이와
선지식들에게 열반에 들지 말고
무량겁이 지나도록
세상에 오래 머무르면서
모든 이웃을 이롭게 하여 달라고 청하느니라.
이와 같이 하여 허공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권청하는 일은 다하지 않느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9.
부처님을 본받아 배웁니다.

선남자여,
부처님을 본받아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 사바세계에 오시기까지 법신인 부처님께서
처음 발심한 때로부터 정진하여 물러나지 않으시고
수없이 많이 몸과 목숨을 보시하고
살갗을 벗겨 종이를 삼으며
뼈를 쪼개 붓을 삼고
피을 뽑아 먹물을 삼아서
경전 쓰기를 수미산만큼 하였느니라.
부처님은 법을 소중히 여기셨기 때문에
목숨도 아끼지 않았는데
하물며 제왕의 자리나 도시나
시골 궁전이나 동산 등 재산과
하기 어려운 갖가지 고행인들
어찌 문제될 수 있었겠는가.
보리수 아래서 정각을 이루던 일이며
여러 가지 신통을 보이고 변화를 일으키며
많은 대중이 모인 곳에서
여래의 화신을 나타내기도 하였느니라.
보살들이 모인 도량이나
성문과 벽지불이 모인 도량,
이 세상을 진리로써 다스리는 전륜성왕과
작은 나라의 왕과 그 권속들이 모인 도량,
혹은 군인·바라문·부호·거사들이 모인 도량,
심지어 천, 용 등 팔부신중과
인비인(人非人)들이 모인 도량에서
우레와 같은 음성으로 법을 설하여
그들의 소원에 따라 이웃들의 기틀을 성숙시키고
마침내 열반에 드신
이와 같은 일들을 내가 모두 본받아 배우느니라.
지금의 부처님께 하듯이
온 법계·허공계·시방삼세 모든 불국토의
부처님들의 자취도 본받아 배우느니라.
이와 같이 하여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이 본받아 배우는 일은
다하지 않을 것이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10.
이웃의 뜻에 항상 따릅니다.

선남자여,
이웃의 뜻에 항상 따른다는 것은 무엇인가.
온 법계·허공계·시방세계의 이웃들이
여러 가지 차별이 있어 알에서 나고
태나 습기에서 나고 혹은 저절로 나기도 하는데
그들은 땅과 물과 불과 바람을
의지하여 살기도 하고
허공을 의지하여 살기도 하며
풀과 나무를 의지하여 살기도 하느니라.
여러 가지 생류와 여러 가지 몸과
형상·모양·수명·종족·이름·성질·소견·욕망·
·행동·의복·음식등으로 살아가느니라.
여러 시골의 마을과 도시의 큰 집
혹은 궁전에서 살기도 하며
그들은 또 하늘과 용, 팔부(八部)신중과
인비인들이기도 하느니라.
발 없는 것, 두발 가진것,
네 발 가진 것, 여러 발 가진 것,
형체 있는 것, 형체 없는 것,
생각 있는 것, 생각 없는 것,
생각 있는 것도 생각 없는 것도 아닌 것들
모두에게 내가 순종하여
여러 가지로 섬기고
공양하기를 마치 부모와 같이하고
스승과 같이 받들며 아라한이나
부처님과 다름없이 받드느니라.
병든 이에게는 의사가 되어 주고
길 잃은 이에게는 바른 길을 가리켜 주며
어둔 밤에는 등불이 되고
가난한 이에게는 재물을 얻게 하느니라.
이와 같이 보살은 모든 이웃을
평등하고 이롭게 하느니라.
왜냐하면, 보살이 이웃의 뜻에 따르는 것은
곧 부처님께 순종하여 공양하는 일이 되고
이웃들을 존중하여 받드는 것은
곧 부처님을 존중하여 받드는 일이 되며
이웃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곧 부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되느니라.
부처님은 자비심으로 근본을 삼기 때문이니라.
이웃으로 인해 큰 자비심을 일으키고
자비심으로 인해 보리심을 내고
보리심으로 인해 깨달음을 이루는 것이니라.
그것은 마치 넓은 벌판에 서 있는 큰 나무의 뿌리가 수분을 받으면
가지와 잎과 열매가 무성하듯이
생사 광야의 보리수도 이와 같으니라.
모든 이웃은 뿌리가 되고
부처님이나 보살들은 꽃과 열매가 되며
자비의 물로 이웃들을 이롭게 하면
그 위없는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이므로
보리는 이웃에게 달린 것이며
이웃이 없다면 보살은 끝내 깨달음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라.

선남자여,
그대는 이 이치를 분명히 알아야 하느니라.
이웃에게 마음을 평등히 함으로써
원만한 자비를 성취하고,
자비심으로 이웃들을 따라줌으로써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것이니라.
보살은 이와 같이 이웃을 따라주어야 하느니라.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따르는 일은 다함이 없을 것이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11.
지은 공덕을 모든 이웃에게 돌려드립니다

선남자여,
모두 다 돌려준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처음 예배하고 공경함으로부터
이웃의 뜻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공덕을 온 법계에 있는
모든 이웃에게 돌려보내어
이웃들로 하여금 항상 평안하고
즐겁고 병고가 없게 하느니라.
나쁜 짓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착한 일은 모두 성취되며,
온갖 나쁜 길의 문은 닫아버리고
인간이나 천상이나 열반에 이르는 바른 길은
활짝 열어보이느니라.
이웃들이 쌓아온 나쁜 업으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온갖 무거운 고통의 과보를
내가 대신 받으며
그 이웃들이 모두 다 해탈을 얻고
마침내는 더없이 훌륭한 보리를 성취하도록
힘쓰는 것이니라.
보살은 이와 같이 남김없이 돌려주느니라.
허공계가 다하고
우리들 이웃의 세계가 다하고
이웃의 업이 다하고
이웃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이 돌려줌은 다하지 않을 것이니라.
순간마다 계속하여 끊임없어도
몸과 말과 뜻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없느니라.

 

 

대비주(大悲呪) 스물한번째로 중국어 청음대비주7분판(미상)을 공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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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구 대비주

 

 

1. 南無喝囉怛那哆囉夜耶  NA MWO HE LA DA NWO DWO LA YE YE
2.
南無阿唎耶 
NA MWO E LI YE
3.
婆盧羯帝爍
囉耶  PWO LU JYE DI SHI BU LA YE
4.
菩提薩
婆耶  PU TI SA TWO PE YE
5.
摩訶薩
婆耶  MWO HE SA TWO PE YE
6.
摩訶迦盧尼迦耶 
MWO HE JYA LU NI JYA YE
7.
唵 
NAN
8.
薩皤囉罰曳 
SA PAN LA FA YE
9.
數怛那怛寫 
SWO DA NA DA SYIE
10.
南無悉吉
塛埵伊蒙阿唎耶  NA MWO SYI JI LI TWO YI MENG E LI YE
11.
婆盧吉帝室佛囉楞馱婆 
PE LU JI DI SHIR FWO LA LENG TWO PE
12.
南無那囉謹墀
NA MWO NA LAN JING CHI
13.
醯唎摩訶皤哆沙
  SYI LI MWO HE PAN DWO SA MIE
14.
薩婆阿他豆輸朋  
SA PE E TWO DO SHU PENG
15.
阿逝孕  
E SHI YUN
16.
薩婆薩哆那摩婆薩多那摩婆伽
SA PE SA DWO NA MWO PE SA DWO NA MWO PE CHYE
17.
摩罰特豆 
MWO FA TE DO
18.
怛姪他  DA JI TA

19. 唵阿婆盧醯  NAN A PE LU SYI
20.
盧迦帝 
LE JIA DI
21.
迦羅帝 
JIA LA DI
22.
夷醯唎 
JI XI LI
23.
摩訶菩提薩
  MWO HE PU TI SA TWO
24.
薩婆薩婆 
SA PE SA PE
25.
摩囉摩囉 
MWO LA MWO LA
26.
摩醯摩醯唎馱孕 
MWO HE SYI MWO SYI LI TWO YUN
27.
俱盧俱盧羯蒙 
JU LU LU JYE MENG
28.
度盧度盧罰闍耶帝
DU LU DU LU FA SHE YE DI
29.
摩訶罰闍耶帝 
MWO HE FA SHE YE DI
30.
陀囉陀囉 
TWO LA TWO LA
31.
地唎尼 
DI LI NI
32.
室佛囉耶 
SHR FWO LA YE
33.
遮囉遮囉 
JE LA JE LA
34.
麼麼罰摩囉  MWO MWO FA MWO LA
35.
穆帝隸 
MU DI LI
36.
伊醯伊醯 
YI SYI YI SYI
37.
室那室那 
SHI NWO SHI NWO
38.
阿囉
佛囉舍利  A LA SHEN FWO LA SHE LI
39.
罰娑罰
  FA SHA FA SHEN
40.
佛囉舍耶 
FWO LA SHE YE
41.
呼盧呼盧摩囉 
HU LU HU LU MWO LA
42.
呼盧呼盧醯利 
HU LU HU LU SYI LI
43.
娑囉娑囉 
SWO LA SWO LA
44.
悉唎悉唎 SYI LI SYI LI

45.   SU LU SU LU
46.
菩提夜菩提夜 
PU TI YE PU TI YE
47.
菩馱夜菩馱夜 
PU TWO YE PU TWO YE
48.
彌帝利夜 
MI DI LI YE
49.
那囉謹墀 
NWO LA JIN CHI
50.
地利瑟尼那 
DI LI SHAI NI NWO
51.
婆夜摩那
PE YE MWO MWO
52.
娑婆訶 
SWO PE HE
53.
悉陀夜 
SYI TWO YE
54.
娑婆訶 
SWO PE HE
55.
摩訶悉陀夜 
MWO HE SYI TWO YE
56.
娑婆訶 
SWO PE HE
57.
悉陀
藝  SYI TWO YU YI
58.
室皤囉耶 
SHI PAN LA YE
59.
娑婆訶 
SWO PE HE
60.
那囉謹墀 
NWO LA JIN CHI
61.
娑婆訶 
SWO PE HE
62.
摩囉那囉 
MWO LA NOU LA
63.
娑婆訶 
SWO PE HE
64.
悉囉僧阿穆佉耶 
SYI LU SENG A MU CHYE YE
65.
娑婆訶 
SWO PE HE
66.
娑婆摩訶阿悉陀夜 
SWO PE MWO HE A SYI TWO YE
67.
娑婆訶 
SWO PE HE
68.
者吉囉阿悉陀夜 
JE JI LA A SYI TWO YE
69.
娑婆訶 
SWO PE HE
70.
波陀摩羯悉陀夜 
BWO TWO MWO JIE SYI TWO YE
71.
娑婆訶  SWO PE HE

72. 那囉謹墀皤伽囉耶 NWO LA JIN CHI PAN CHYE LA YE
73.
娑婆訶 
SWO PE HE
74.
摩婆利勝羯囉夜 
MWO PE LI SHENG JYE LA YE
75.
娑婆訶 
SWO PE HE
76.
南無喝囉怛那哆囉夜耶 
NA MWO HE LA DA NWO DWO LA YE YE
77.
南無阿利耶 
NA MWO E LI YE
78.
吉帝 PWO LU JYE DI
79.
爍皤囉夜 
SHAO PA LA YE
80.
娑婆訶
SWO PE HE
81.
唵悉殿都 
NAN SYI DIAN DU
82.
漫多囉 
MAN DWO LA
83.
跋陀耶 
BA TWO YE
84.
娑婆訶  SWO PE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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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진흙속의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