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불교연대

현명한 소비자는 불량품을 사지 않는다

담마다사 이병욱 2018. 5. 6. 07:53

 

현명한 소비자는 불량품을 사지 않는다

 

 

원고청탁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글을 써서 삶을 산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글쓰는 노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본 것입니다.

 

원고청탁을 했는데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개월 전에 알려 주었는데

마감일이 되어서야 움직인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본 것입니다.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쓰고 있습니다.

긴글 사무실에서 PC로 쓰고

짦막한 것은 스마트폰으로 씁니다.

 

글을 써서 먹고 살지 않습니다.

하는 일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본업과 동등하게 여깁니다.

돈도 안되는 글쓰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내용과 형식을 갖추어 씁니다.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이고 얼굴입니다.

글로서밖에 달리 판단할 길 없습니다.

 

글을 써서 인터넷에 공유합니다.

그렇게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아는 만큼 능력껏 알려 줍니다.

이것도 일종의 재능기부라 볼 수 있습니다.

 

정평불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문을 연지 3주 되었습니다.

누적방문이 7,460, 회원은 113,

게시글은 203, 댓글은 266개 입니다.

 

일평균 방문자는 이삼백명대입니다.

신규카페로서는 괄목할만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필진이 특징입니다.

회원중심으로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현재 필진은 20명입니다.

각계각층에서 재능기부한 것입니다.

 

 

1) 김광수칼럼

2) 무설자의 차()이야기

3) 박병기칼럼

4) 이도흠의 불교개혁

5) 이희선의 불교와 사회

6) 이병욱의 니까야강독

7) 유병화의 사찰음식이야기

8) 박경준의 교리산책

9) 이현숙의 불교음악이야기

10) 문윤정의 오지여행이야기

11) 최경애의 생태환경이야기

12) 민정희의 기후환경이야기

13) 최연의 절()이야기

14) 사기순의 소욕지족이야기

15) 이용성의 풍경소리

16) 각운의 명상수행이야기

17) 김형근의 미국불교이야기

18) 홍영주의 불교영어이야기

19) 이학종의 귀농일기

20) 최원녕의 공()놀이터

 

 



필진은 확보 되었습니다.

속속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빈방도 있지만

시간 지나면 채워질 것입니다.

 

현명한 소비자는 불량품을 사지 않습니다.

품질이 좋으면 관심 받듯이,

건질 것이 있는 것으로 가득하다면

교양있고 양식있는 불교인들이 즐겨 찾을 것입니다.

 

정의평화불교연대는 이웃과 사회에

도덕적 의무를 다하는 재가불교단체입니다.

정의평화불교연대 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http://cafe.daum.net/justice-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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