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앞에 무릎꿇은 시장을 보고, 강만수에 대한 이외수의 승리 서민앞에 무릎꿇은 시장을 보고, 강만수에 대한 이외수의 승리 선거철이 되면 사는 곳에 시의원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누가 되었든지간에 그들의 얼굴은 익숙하다. 보수정당을 배경으로 한 사람과 진보정당을 배경으로 한 사람이 선거철만 되면 아침에 열심히 얼굴을 알.. 진흙속의연꽃 2011.10.29
경제위기와 국적(國賊) 경제위기와 국적(國賊) 일본근대사를 보면 매우 흥미롭다. 사츠마와 같이 변방에 있던 중소번국이 막강한 에도막부를 어떻게 타도 하였는지에 관한 사항이 특히 그렇다. 당시 77만석에 지나지 않았던 사츠마번이 440만석의 거대한 경제력과 실권을 가진 에도 막부를 무너뜨린데는 여러가지 극적인 요.. 진흙속의연꽃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