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선원 3

부처님오신날 강남에서 제등행렬

불교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강남에서 제등행렬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발적 부처님오신날이다. 해마다 맞는 불교 최대의 명절이지만 사회에서는 이날 하루 노는 날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타종교인의 입장에서 큰 의미를 부여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 직장에서는 출근 하여 일을 보는 경우도 있고 운동회나 야유회 같은 행사를 갖는 경우도 적지 않아 있다. 심지어는 이날에 공무원자격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있었던 것을 과거에 볼 수 있었다.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발적이라고 한다. 타종교와 같이 선교활동을 통해서 입문하기 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떤 계기로 인하여 또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스스로 입문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불교에 입문..

능인작은법회 2008.05.13

한미FTA타결에 생각해보는 능인선원의 본격적인 미국포교

한미FTA타결에 생각해보는 능인선원의 본격적인 미국포교 한미FTA가 타결 되었다. 노대통령이 밀어 붙인 결과이다. 우리나라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 하는 유일한 길 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보수신문도 큰 이견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노대통령의 리더십을 칭찬하기 까지 하는 초유의 기사도 나왔다. 자동차와 섬유, 전자는 유리하고 농업과 의약품은 불리 항 것이라 한다. 또 영화나 소프트웨어 콘텐츠도 불리할 것이라 한다. 문화와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도 미국이 선진국임에 틀림 없다. 앞으로 불법소프트웨어는 사용 하지 못하는 시대가 올지 모르겠다. 사실 그 동안 각종 프로그램은 크랙(Crack)버전을 사용 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정품을 사용한다면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

능인작은법회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