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강남에서 제등행렬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발적 부처님오신날이다. 해마다 맞는 불교 최대의 명절이지만 사회에서는 이날 하루 노는 날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타종교인의 입장에서 큰 의미를 부여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 직장에서는 출근 하여 일을 보는 경우도 있고 운동회나 야유회 같은 행사를 갖는 경우도 적지 않아 있다. 심지어는 이날에 공무원자격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있었던 것을 과거에 볼 수 있었다.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발적이라고 한다. 타종교와 같이 선교활동을 통해서 입문하기 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떤 계기로 인하여 또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스스로 입문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불교에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