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인작은법회

한미FTA타결에 생각해보는 능인선원의 본격적인 미국포교

담마다사 이병욱 2007. 4. 3. 10:06

 

한미FTA타결에 생각해보는 능인선원의 본격적인 미국포교

 

 

한미FTA가 타결 되었다. 노대통령이 밀어 붙인 결과이다. 우리나라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 하는 유일한 길 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보수신문도 큰 이견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노대통령의 리더십을 칭찬하기 까지 하는 초유의 기사도 나왔다.

 

자동차와 섬유, 전자는 유리하고 농업과 의약품은 불리 항 것이라 한다. 또 영화나 소프트웨어 콘텐츠도 불리할 것이라 한다.  문화와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도 미국이 선진국임에 틀림 없다. 앞으로 불법소프트웨어는 사용 하지 못하는 시대가 올지 모르겠다.  사실 그 동안 각종 프로그램은 크랙(Crack)버전을 사용 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정품을 사용한다면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는 타격이 클 것이다.

 

영화나 출판등 소위 문화산업과 관련하여 개방된다면 국내산업이 타격이 예상되고 로열티등의 인세가 지츨 되어 이 부분은 손해이다. 문화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아이템은 없을까. 그것은 어쩌면 종교에 있는지 모른다.

 

기독교는 한미FTA와 무관하게 선교의 목적으로 오래 전에 들어와서 왕성한 선교한 결과 지금은 미국의 든든한 후원그룹이 되었다. 개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는 불교를 미국으로 전파한다면 서로 균형이 맞지 않을까 생각 한다.

 

마침 능인선원이 미국의 뉴욕에 큰 규모의 지원을 개원 한다고 한다. 16,000평의 부지에 건평만도 2,200평에 달하는 대규모인데 48일날 개원 한다고 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내년인 2008년에 가칭 뉴욕국제대학이 개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학생수는 약400명 정도로 불교학과를 비롯한 한의학과 동양철학, 명상수행학과 등 한국 불교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학과를 개설할 계획이라 한다.

 

능인선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포교도량이다. 원장스님의 포교에 대한 원력이 이제는 미국본토의 심장부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알다시피 미국은 세계최강이고 미국에서 일등 하면 세계일류가 된다.  따라서 미국에서 불교가 뿌리를 내린다면 전세계로 확산 될 것이고 또한 인류정신사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 될 것이다. 그런 미국땅에서 한국불교를 본격적으로 소개 하고 알리는 대역사가 시작 되는 것이다. 종단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오로지 포교에 일생을 바치는 지광스님의 원력의 결과가 한미FTA발효 체결과 함께 시작됨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2007-04-03

진흙속의연꽃

 

1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