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3

지겨움과 권태 허무에 빠질 겨를이 없는, 니체의 영원회귀와 순환적시간관

지겨움과 권태 허무에 빠질 겨를이 없는, 니체의 영원회귀와 순환적시간관 ‘이 세계’와 ‘저 세계’가 있는데 세계는 두 개가 있다. ‘이 세계’와 ‘저 세계’이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세계관은 서양문화의 산물이다. 대표적으로 플라톤의 이데아와 기독교의 신을 들 수 있다. 이데아와 ..

담마의 거울 2010.02.23

신을 누가 죽였을까, 니체가 말하는 셈족의 유일신과 아리안의 다신

신을 누가 죽였을까, 니체가 말하는 셈족의 유일신과 아리안의 다신 어느 네티즌이 쓴 글 중에 불교에 대하여 ‘허(虛)’와 ‘무(無)’를 보았다고 하였다. 물론 그 네티즌은 불교인이 아니라 불교를 공격하기 위한 외도 이었다. 이 세상은 환영에 불과하다고 그 네티즌이 불교를 허와 무 즉, 허무로 본..

담마의 거울 2010.02.01

서양에서 불교가 꽃 피울 수 있을까, 아리안족의 동서양 문명 가로지르기

서양에서 불교가 꽃 피울 수 있을까, 아리안족의 동서양 문명 가로지르기 일요일 아침이다. 일요일 아침에 볼 수 있는 광경 중의 하나는 교회에 가는 사람들이다. 주변에 널려 있는 것이 교회라 성경을 들고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예배 또한 오전 한차례만 있는 것이 아..

진흙속의연꽃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