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그 시간 그 자리에? 재난에 대한 초기불교적 해법 왜 하필 그 시간 그 자리에? 재난에 대한 초기불교적 해법 가장 안타까운 죽음은 가장 안타까운 죽음은 젊은 사람이 죽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살만큼 살다 죽은 경우 ‘호상’이라 하여 그다지 슬퍼하지 않지만 피워보지도 못한 꽃처럼 청소년의 죽음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연일 .. 진흙속의연꽃 2014.04.26
장애업보에 대하여 장애업보에 대하여 해피스님의 장애인관에 대하여 최근 불교포커스에서 장애인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장애불자들의 모임인 ‘보리수아래’의 최명숙대표가 쓴 글이다. 이 글에서 최대표는 해피스님의 장애인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판 하였다. 언젠가 보리수아래 회원이 한국테라.. 진흙속의연꽃 2014.03.04
모두 전생에 지은 업보때문이라고? 느낌이 발생하는 여덟 가지 요인과 접촉(phassa) 모두 전생에 지은 업보때문이라고? 느낌이 발생하는 여덟 가지 요인과 접촉(phassa) 일이 터졌을 때 사람들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모른다. 일이 터지고 나서야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이전까지는 ‘희희낙낙’하며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일이 터졌다. 작업한 일이 잘못 되었기.. 담마의 거울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