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서민 앞에 무릎 꿇을 것인가? 신자유주의정책의 희생양 세 모녀 누가 서민 앞에 무릎 꿇을 것인가? 신자유주의정책의 희생양 세 모녀 산에 올라 가보면 산에 올라 가면 세상 아래가 내려다 보인다. 발밑에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온통 백색의 아파트천지이다. 마치 성냥갑을 세워 놓은 것처럼 ‘총림’을 이루고 있는 아파트단지를 볼 때 각자 처한 위치.. 진흙속의연꽃 2014.03.05
국제중학교 설립, 불평등 한 것도 정당화하는 신자유주의 국제중학교 설립, 불평등 한 것도 정당화하는 신자유주의 우수한 사람들만 살아 남는 시대 "민족사관 고등학교 2명 합격" 어느 중학교 정문에 붙어 있는 현수막이다. 그 현수막에는 합격한 학생 이름까지 적혀 있다. 바로 그 옆의 고등학교 정문에는 "사법시험 2명 합격" 현수막이 또 걸려 있다. 고등학.. 진흙속의연꽃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