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띠(sati), 그런 줄 아는 것 사띠(sati), 그런 줄 아는 것 사람은 경계에 부딪쳐 보아야 사람은 경계에 부딪쳐 보아야 알 수 있다. 산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마치 신선처럼 홀로 사는 사람도 경계에 부딪치면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런 경계란 무엇인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들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성냄’에 .. 담마의 거울 2014.06.05
부처님은 뭇삶들의 해방자 부처님은 뭇삶들의 해방자 상윳따니까야 56개의 주제 가운데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상윳따가 브라흐마와 브라흐마나에 대한 것이다. 창조주이자 최고신의 위치에서 끌어 내려진 하느님(브라흐마) 제6상윳따를 브라흐마상윳따(Brahma Saṃyutta)라 한다. 이를 전재성박사는 ‘하느님의 모.. 담마의 거울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