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름은 안양사에서, 김중업박물관과 안양사지(安養寺趾) 안양이름은 안양사에서, 김중업박물관과 안양사지(安養寺趾) 지역에 ‘안양예술공원’이 있다. 예전에는 ‘안양유원지’라 하였다. 그러나 약 10년 전 크게 정비되면서 면모가 일신 되었다. 각종 예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져서 몰라 보게 달라졌다. 그래서 종종 찾곤 한다. 특히 무더운 .. 국내성지순례기 2014.09.10
수리산에서 본 백색의 도시와 랜드마크 빌딩 수리산에서 본 백색의 도시와 랜드마크 빌딩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봄이다. 개나리가 만개 하고 벚꽃이 피면 비로소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각지고 선으로만 보이는 도시에서 꽃보다 반가운 것이 없다.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다. 바람이 불긴 하지만 얼굴을 스칠 때 부드럽다. 개.. 진흙속의연꽃 2013.04.14
부처님은 어디로 출가 하였을까, 삼보는 없고 이보(二寶)만 있는 도시에서 부처님은 어디로 출가 하였을까, 삼보는 없고 이보(二寶)만 있는 도시에서 도시에서 사찰 구경하기가 힘들다. 설령 보인다고 하더라도 상가건물에 세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보기에도 매우 옹색하고 빈궁해 보인다. 반면에 교회와 성당건물은 웅장하기 그지 없다. 따라서 드나드는 사람들 역시 ‘성경.. 진흙속의연꽃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