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로 살자? 대승불교와 초기불교의 충돌 붓다로 살자? 대승불교와 초기불교의 충돌 토론현장을 다녀왔다. 도법스님이 주창하는 ‘붓다로 살자’라는 슬로건에 대한 토론이다. 이 토론소식을 접하게 된 것은 허정스님이 운영하는 카페 ‘암자에서 하룻밤(천장사 홈페이지)’에서 보았다. 도법스님과 토론을 알리는 글이 이미 공.. 진흙속의연꽃 2015.02.11
망령과도 같은 종교평화선언 망령과도 같은 종교평화선언 왜 사느냐고 묻거든 왜 사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 산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죽지 못해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라고 말.. 진흙속의연꽃 2013.02.13
절밥을 너무 오래 먹어서 그런가? 도법불교와 생명평화경 절밥을 너무 오래 먹어서 그런가? 도법불교와 생명평화경 가벼운 이미지 도법스님과 일면식도 없다. 다만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지난해 종교평화선언과 관련하여 수 십차례의 글을 올리면서 도법스님이 쓴 글이나 관련기사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특히 인터뷰기사를 보면 어느 정.. 진흙속의연꽃 2012.03.21
종교평화선언과 불적(佛敵), ‘꽃놀이패’를 즐기는 기독교 종교평화선언과 불적(佛敵), ‘꽃놀이패’를 즐기는 기독교 이집트에서 성지순례중이던 한국인 3명이 무장세력에게 납치되었다 풀려난 사건이 있었다. 또 자녀 셋을 숨지게 한 목사부부 사건이 있었다. 모두 기독교와 관련된 사건들이다. 이들 사건기사에 대한 댓글을 보면 거의 .. 진흙속의연꽃 2012.02.15
종교평화선언이 정치적 거래인 이유, MB 자승 송석구의 삼각커넥션 종교평화선언이 정치적 거래인 이유, MB 자승 송석구의 삼각커넥션 불교가 좋아서 불자들은 불교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과거 경험에 비추어 보면 거의 모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벌어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정서적으로만 불자일 뿐 부처님의 가르침.. 진흙속의연꽃 2012.02.09
불교계의 힘부터 길러야, 사통위와 종교평화선언 불교계의 힘부터 길러야, 사통위와 종교평화선언 불교계의 뜨거운 이슈 종교평화선언은 여전히 뜨거운 이슈이다. 꺼진 듯 하면서도 불씨가 여전히 살아 있어서 주최측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선언할 수 있는 것이라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선언은 불교계의 커다란 이슈일 뿐.. 진흙속의연꽃 2012.01.28
“일선 포교현장이 혼란스럽습니다”종교평화선언에 대한 어느 포교사의 외침 “일선 포교현장이 혼란스럽습니다”종교평화선언에 대한 어느 포교사의 외침 내우외환(內憂外患) 현재 한국불교가 겪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장로정권이 들어섬으로서 종교편향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일까. 아니면 훼불이나 땅밝기와 같은 유일신교도들의 직접적인 공격.. 진흙속의연꽃 2012.01.02
산중승(山中僧)의 이중생활 산중승(山中僧)의 이중생활 어느 산중승이 산에서 사는 스님을 ‘산승’ 또는 ‘산중승’이라 한다. 특히 ‘산중승’이라는 말은 블로그에 댓글을 올려 준 어느 스님으로 부터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산에서만 사는 산중승도 세상돌아가는 것에 대하여 아주 모르는 것은 아닌 것 같.. 진흙속의연꽃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