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듯이 몸을 버릴 수 있다면, 청전스님의 법문과 좌탈입망 잠자듯이 몸을 버릴 수 있다면, 청전스님의 법문과 좌탈입망 사람들은 이해관계에 대하여 대단히 민감하다. 자신에게 이익이 될 것 같으면 덤벼 들고, 손해가 될 것 같으면 쳐다 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 경향은 ‘재미’로도 나타난다. TV를 볼 때 재미 있으면 계속 보지만, 재미가 없으면 채널을 .. 진흙속의연꽃 2010.01.09
좌탈입망(坐脫立亡)도 일종의 안락사일까 좌탈입망(坐脫立亡)도 일종의 '안락사'일까 한방의 추억 초등학교 다닐 때의 일이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다 다리가 삐었는데 걸어 다닐 수도 없이 통증이 심하였다.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용하다는 침놓는 집을 소개 받고 가게 되었다. 허름한 곳에 있는 .. 진흙속의연꽃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