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천 3

야자수도 뒤집어 쓴 눈, 폭설로 본 드라마틱한 자연의 변화

야자수도 뒤집어 쓴 눈, 폭설로 본 드라마틱한 자연의 변화 자고 나니 하얀 세상이 되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하얀세상을 보자 마자 일터에 가는 걱정이 앞설 것이다. 겨울의 정취를 맛보기 보다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한 출근전쟁에 더 촉각을 곤두 세우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도시에서 눈은 그다..

진흙속의연꽃 2010.01.04

안양천과 학의천의 집중호우 전후 광경, 단 하루만에 강우량의 20%가

안양천과 학의천의 집중호우 전후 광경, 단 하루만에 연평균 강우량의 20%가 장마철에 폭우가 내렸다. 무려 250여mm라 한다. 불과 하루도 안되어 연평균강우량의 20%가 내린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연평균 강우량은 1,200mm 이다. 하루도 채 안되어 250mm를 집중적으로 내린결과 하천이 범람하기 일보 직전..

진흙속의연꽃 2009.07.12